TOTAL : 451, PAGE : 2 / 23, CONNECT : 0

http://www.xxcouple.com

IMG_0047_copy.jpg (169.0 KB), Download : 18

도쿄 미디타운 > 21_21 Design sight > 주문이 많은 전시

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라고 하면 대부분 작가와 소스들이 인터랙티브할 뿐
관객들은 멀뚱하게 쳐다보기 쉽상인데,
이번 「"これも自分と認めざるをえない"展」는 많은 작품들이 관객없인 움직이지 않는
진정한 인터랙티브 아트로 적극 참여하고 왔다.
재밌었지만 사진촬영금지로 (위의 영상도 바로 저지 당했지만..) 한 작품만 겨우 담아옴.

관객이 판 앞에 서면 실루엣을 빛으로 읽어내고, 밧줄을 잡아당기면 실루엣이 사라지면서
길이를 재 주는 퍼포먼스. 밧줄을 주욱 잡아당기다 보면 거리감이 바로 길이감으로
다가오면서 아주 쉽게 직감적으로 다가온 두만의 바디 라인의 길이....
(놀랍게도 강두와 나의 실루엣은 6.*** m로 비슷했다는 미스테리)~

가희

아항~ 이게 그거였군요! 전시가 재밌긴했는데 전시장이 좀더 넓어서 동선이라든지 기다리는 라인이라든지가 좀 정리되었으면 했어요.

2010/10/13

난 진짜 아날로그촌년인가봐 왜케 신기해. 저런거 보면 -_- 환장함

2010/10/13

Name	Memo	Password


PREV	<달달한 기쁨>을 그리다. [1]


NEXT	도쿄에서 닭을 철저히 먹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