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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bject   2019년 <이식쿨 호수의 술루우수우> 키르기스스탄 현지 북콘서트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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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이식쿨 호수의 술루우수우>는 2017년 광주아시아문화원의 국제교류 사업의 하나로
중앙아시아 스토리 워크숍을 통해 시작된 그림책입니다.

5개국 (※ 카자흐스탄, 키르기스스탄, 타지키스탄, 우즈베키스탄, 투르크메니스탄)의
글작가와 한국의 그림작가가 각 한 권의 그림책을 만드는 프로젝트로
저는 2017년 키르기스스탄 스토리의 그림작가로 연결되어
<이식쿨 호수의 술루우수우>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.

2019년 중앙아시아3개국 북콘서트가 개최되었고,
7월 18일 키르기스스탄의 비슈케트 국립어린이도서관에서
<이식쿨 호수의 술루우수우> 북콘서트에 참가하였습니다.

......여기까지가 공식적인 이야기.......

와우!! 이거 실화냐!
자식이 열 명이 넘는데 막내자식이 효도하여 잔치상 받은 그런 기분입니다! 만세!
책이 나를 여행도 시켜주고 잔치도 해 주네~
크흐흑 그림책작가가 되길 잘 했어.
내 환갑잔치도 이렇게 기쁘진 않을 것 같다! 야호!

워낙 커뮤니케이션이 힘든 곳이라 현지에 도착하기 전에는
프로그램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었습니다.
(무사히 현지에 도착하는 것이 최대 미션....-_-)
발표할 자료와 낭독할 ppt 애니메이션만 준비했을 뿐
북콘서트가 어떨지 예상하지 못했어요.
(게다가 행사 전날 밤에 도착하여 난 누군가 여긴 어딘가 혼미한 상태)

그런데 행사시간이 되자 갑자기 어린이들이 모여들어
나를 신기하게 쳐다보며(나도 내가 신기해) 보여 준
귀엽고 수줍은 표정에 1차 넋이 나갔고!
행사가 시작되자 준비된 공연에서 남은 넋도 마저 나갔습니다.

흐흐흐
이 후 폭풍사진 세례 속에 나의 얼굴은 입이 쩍 벌어진 팔푼이 작가가 되었지만, 좋은 걸 어떡하겠습니까~

잔치로구나!
나도 춤추고 싶은데 그나마 참은 거라고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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